젤리푸딩1 젤리와 푸딩 차이점 알아보자 젤리와 푸딩 차이 젤리나 푸딩처럼 탱글탱글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만드는 방법에서는 굉장히 다릅니다. 젤리나 바바루아를 만들때는 젤라틴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차갑게 굳혀서 만듭니다. 푸딩도 젤리와 비슷하게 굳혀서 만들긴 하지만, 달걀과 설탕, 우유를 섞은 다음에 찌듯이 구워내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찌면서 달걀이 익으면서 응고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만드는 차이가 있습니다. 푸딩은 주재료가 되는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각각 다른 온도에서 굳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걀의 노른자는 보통 65도의 온도에서 굳기 시작하고, 70도가 넘어버리면 그 유동성을 잃게됩니다. 그 이상의 8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퍼석퍼석한 식감을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달걀 흰자의 경우에는 58도에서부터 굳기 시.. 2021. 11. 1. 이전 1 다음